[아마도이자람밴드] 아마도, 어쩌면, 이렇게나
그녀를 처음 본 것은 우연찮은 기회에 얻은 한 장의 티켓 때문이었죠. 대중적으로 그리 인기가 높지 않은 공연이었는데 뭐, 공짜표니 시간도 있고 해서 간 자리였습니다. 젊은 여성의 판소리. 좀 생소하기도 했지만 워낙 아는 것이 없어 아무 선입견 없이 볼 수 있었는데 참 재미지게 잘 하는구나...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자람이라...이름도 특이하군.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홍대 인디씬에서 그녀와 비슷한 이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이자람밴드]? 무슨 밴드 이름이 이렇지? 사실 처음 봤을 때는 전혀 기억도 못했습니다. 그녀, 아니 이 밴드의 존재는 매우 독특합니다. 크로스오버 정도가 아니라 진정한 이종교배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장르상으로 포크/포크락으로 불리지만 [아마도이자람밴드]의 음..
심야음악산책
2013. 7. 1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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