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땅콩 회황 관련 위기 관리 방식을 보며
어이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014년 12월 5일 뉴욕발 서울도착 대한항공기에서 땅콩을 봉지째로 주었다고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사무장을 내보낸 것입니다. 그것도 비행기가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운행되는 도중에 그런 일이 발생해 다시 탑승구가 있는 게이트로 돌아왔다(램프 리턴이라고 하더군요)고 합니다. 이에 대한 기사와 블로거들의 글들은 많으니까 부사장의 행위에 대한 평가는 제외하고 이 글에서 관심을 갖는 것은 대한항공의 위기 대응 커뮤니케이션 활동입니다. 일단, 사건이 몇 일 지나고 나서 언론에서 문제가 된 이후에도 무려 하루가 지나서야 대한항공의 사과문이 공개된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왜 그랬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일단 다수가 알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이고 아무래도 사주의 가족이자 직급..
마케팅&브랜딩/마케터의 생각
2014. 12. 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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