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자음악단] 싸이키델릭한 꿈을 꾸다
몇 년 전부터 국내 음악 환경의 한 트렌드는 복고주의, 과거에 대한 새로운 조망이었죠. 옛 노래에 대한 젊은 뮤지션들의 Remake 및 재평가, 장기하 등을 위시한 60년대 사운드와 감성에 대한 재발견, 게다가 TV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된 진정한 보컬주의 '나가수' 등의 프로그램...그 대미가 조용필, 이문세 등의 귀환이 될지 아니면 더 트렌드가 확장될 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만, 최근의 반응들을 보면 그리 나쁘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한 트렌드 와중에 밴드의 복권을 시도한 Top Band라는 프로그램도 있었죠. 하지만 여전히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밴드 중심의 뮤지션들이 공연할 곳도 부족하고 TV 매체들도 밴드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이나 카메라 워크, 편집 등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습니다..
심야음악산책
2013. 6. 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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