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에 걸맞는 인재를 선발하고 있는가
얼마 전에 들었던 얘기입니다. 다수의 일본 기업들은 신입 사원 선발시 학력이니 업무역량이니를 잘 검토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엇을 주로 살펴보는가 했더니 인성, 품격, 자기 조직과의 적합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본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학력이 그 사람의 능력을 100%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업무역량은 조직과 문화에 잘 적응했을 때 발현되는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우선 순위는 성품과 조직과의 조화였던 것이죠. 그래서일까요, 많은 일본 기업들이 신입사원을 곧바로 현장에 투입하기 보다는 1~2년 동안 혹독한 업무 교육 기간을 거치게 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 부분은 많은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일본 기업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기본 소양일 뿐 직업과 큰 관련성이 없다..
마케팅&브랜딩/마케팅을 혁신하라
2013. 5. 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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