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해봐야겠군요. 회사에서 일을 하다 가자 열 받는 경우가 한 가지 있습니다. 정의롭지 않거나 공정하지 못한 일을 해야 할 경우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경우엔 아닙니다. 사실 조직과 한국 기업을 둘러싼 문화사회적 환경이 그런 일들을 낳기 때문에 무력감을 느끼기는 하죠. 하지만 열받지 않습니다. 가끔 양심에 따라 바른 소리를 하는 정도로 소심하게 반항할 뿐이죠. 정말 열받는 것은 제가 한 일에 대해 무의미하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입니다. 처음에는 매우 중요한 것처럼 출발하더니 그 과정의 어려움이나 성실함은 둘째치고 결과가 나왔을 때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한 상사의 말을 듣거나 이미 어떻게 하기로 결정되었다고 일방적인 통보를 들었을 때, 과연 브랜드 관련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케팅&브랜딩/마케팅을 혁신하라
2013. 4. 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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