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랜드의 마케팅은 매우 어렵습니다. 상품 자체도 여러 가지 법률적 제약과 조건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 어렵고, 그것을 판매하는 방식도 복잡하고, 금융시스템에 복잡하게 얽혀 있어 투자 상품의 경우 그 결과가 기대치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보험상품은 특히나 고객들에게 부정적 평가를 많이 받습니다.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다들 한번씩 가입은 하지만 그 혜택을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제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돈말 소멸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NPS(Net Promoting Score, 순추천 지수)라는 고객 평가 조사에 따르면 보험산업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최하위에 이른다고 합니다. 위험에 의해 비자발적 요인으로 가입하고, 혜택도 먼 미래의 일이고, 가입 이후 ..
마케팅&브랜딩/Technology
2013. 1. 24. 02: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세대갈등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마케팅
- 애플
- 브랜드
- 코카콜라
- 마케팅의 역사
- SNS
- 혁신
- 맥주
- 쇼핑
- 역사
- 광고
- 트렌드모니터
- 가치
- 펩시
- 브랜딩
- 스마트폰
- 트렌드
- 세대전쟁
- 빅데이터
- 마케팅전략
- 브랜드전략
- 포지셔닝
- 수요음악산책
- 자동차
- 행동경제학
- 경영
- 증강현실
- 라이프스타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