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맹시(Chnage Blindness). 이는 심리학 용어로 인간이 지각하는 사물의 변화 혹은 차이에 대해 그리 잘 인식하거나 구별하지 못함을 일컫는 말입니다. 가령 아래의 실험 영상을 먼저 보시죠. 이 실험은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사람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바뀜에도 그리 잘 구별하지 못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통계적으로는 대략 40~50% 수준). 여러분은 다를 것이라고요? 글쎄요, 지금까지의 수 많은 심리학 실험은 그렇지 않다고 말해줍니다. 이 변화 맹시는 브랜드 관리자 혹은 관리팀에게 매우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바로 로고의 유지 및 변화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기업들은 한번 로고와 심볼마크를 개발하여 사용하면 몇 년이고 몇 십 년이고 그대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다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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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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