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음악을 듣거나 미술관에서 관람을 하면서 항시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 문화는 젊고 새롭고 낯선 것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폄하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보면 방송에는 아이돌이나 유명 원로 가수 혹은 방송 활동이 잦은 몇몇 뮤지션들만이 나오죠. 방송의 속성상 어쩔 수 없기도 하겠지만, 공연 프로그램에서조차 그러니, 어쩌면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새로움에 대한 하나의 돌파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들은 과제를 해결해야 할 문하생 정도로 치부되긴 하지만. 미술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미술책에서 봤던 이제는 땅 속에서 영면을 취하는 해외 유명 미술가들 작품 아니면, 국내 몇몇 상품가치 높은 작가들이 주를 이루니, 여기가 미술관인지 미술책 화보전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물론 그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야음악산책
2013. 3. 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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