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스] 한국의 리듬앤블루스를 위하여
펠라스. 흑인들이 친한 친구에게 부르는 단어. Fellas. 단어 자체가 일단 Soul, R&B를 부르는 이름. 이들을 처음 접했던 것이 2010년이었던가. 홍대 언저리에서 연주하던, 낯설지 않지만 낯선 밴드 구성 때문에 기억하게 된. 프론트 맨이 2명인 밴드. 그런 그들이 2011년 데뷔앨범인 를 들고 앨범씬에 등장했을 때의 반가움이란. 하지만 인디씬의 제약이었을까. 올해 Top Band에 모습을 드러냈다. 뭐, 그 자체가 나쁘단 생각은 안든다. 인디씬이나 언더 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밴드들이 점차 오버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내고, 오버 씬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싶다. 다양한 장르가, 다양한 성격의 밴드가 한국 음악 씬을 풍부하게 했으면 싶다. K-Pop 열풍이 분다고 하지만, 그런 아이돌 식의..
심야음악산책
2012. 11. 2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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