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소비자 행동 이론이 경제/경영/마케팅에서 급부상하면서 다양한 심리학 발견과 가설들이 이 분야에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야는 특히 두 가지 경로를 따라 발전했습니다. 하나는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어떻게 제공해서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할 것인지, 다른 하나는 소비자들의 의사결정과 행태에 대한 발견을 어떻게 판매에 활용할 것인지가 그것이었습니다. 이런 소비자 행동 이론이 대중화되고 법규화되면서 대중들 사이에는 이런 상식이 생겼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많이 제공할수록 소비자들은 보다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어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시장이 형성된다는 것이었죠. 하지만 인지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이 보다 현실에 가까운 연구를 하면서 위의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
마케팅&브랜딩/Knowledge
2013. 3. 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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