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브랜드 업무를 담당하다 보면 자주 겪게 되는 일이 '중장기 계획'에 관한 것입니다. 사실 마케팅 전략에 관여하는 부서나 실무자들도 종종 윗선으로부터 이에 대한 요구를 듣게 됩니다. 이런 경영진의 요구가 하부로 전달되면 난리법석을 떨게 마련이죠. 중장기니까 3~5년 정도 향후 시장에 대해 예측을 하고 거시적 변동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고객 혹은 기술 트렌드에 대해 전문 보고서를 찾아보고 경쟁사들의 주요 전략은 어디로 진행될지 공식/비공식 루트를 통해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활동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설 쓰기. 직장에서 이와 같은 작업을 해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 왜 이것이 소설 쓰기라고 불리는지. 그것은 누구도 3년이든, 5년이든 그 이후 얼마든 예측 불가능한지를. 이제는 산업군..
마케팅&브랜딩/마케팅을 혁신하라
2013. 4. 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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