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두 전자/통신 제조업체인 LG전자와 삼성전자. 숙명의 라이벌이죠. 그러나 80년대 후반 삼성전자가 가전을 벗어나 반도체 분야에서 나름 성공을 거두면서 두 기업간 매출과 이익에서 큰 격차를 보이고 시작했죠. 게다가 이후의 사업 다각화에 있어서도 다른 결과를 낳았습니다. LG가 반도체를 매각했으며 외국 업체와 전략적 제휴로 유지하던 시스템 컴퓨팅 산업은 크게 진전을 보지 못한 반면, 삼성전자는 전자/통신뿐만 아니라 광학(카메라)과 PC사업 확대로 나름 현재와 같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매출액 201조1000억원, 영업이익 29조500억원(2012년) LG전자: 매출액 50조 9600억원, 영업이익 1조1360억원(2012년) 이제는 비교가 무색할 정도의 실적 차이를 보이..
마케팅&브랜딩/Technology
2013. 4. 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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