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와 수단, 목표와 전략
경영이든 마케팅이든 항상 출발점은 '왜?'라는 질문에 있다. 기업이 특정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는 이유는 누군가 그러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얻고자하는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것을 니즈 충족, 가치 제공, 문제해결, 고객 만족 등 다양한 용어로 부르지만, 결론은 항상 같다. 소비자나 고객은 무엇인가를 해결하고 거기서 어떤 심리적 상태를 얻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테오도르 레빗이 에서 레오맥 지네바를 인용한 "그들이 3/4인치 드릴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3/4인치짜리 구멍을 원한다"는 탁월한 식견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그 문장에도 숨겨진 이면이 있다. 구멍을 통해 그들이 행하려는 행동이 드러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3/4인치 구멍을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할까..
마케팅&브랜딩/Knowledge
2012. 9. 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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