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 아주 나쁜 광고라고 말하며 이미지를 트윗했습니다. 여러 곳을 거쳐 제 트위터 계정까지 전달되어 본 광고는 메가스터디의 신학기 광고였습니다. 구형 버스의 후문 바로 앞자리(슬라이딩 도어 들어가는 곳) 창문에 부착된 광고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하지만 솔직히 광고 카피로서 다분히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 듯하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이들은 매우 현실적이고 자기 욕망에 충실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가치관의 문제일 수 있겠죠. 하지만 최근 학교 내 폭력, 왕따, 빵셔틀, 성적지상주의, 체육 없는 일주일 등 오로지 입시와 개인의 영달 중심의 교육 문화가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광고를 해야 할지는 저로서도 잘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
마케팅&브랜딩/Artwork
2013. 3. 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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