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글(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에서 밝혔던 것과 같이 에서 중요한 개념은 인과관계가 아니라 상관관계입니다. 기존 마케팅적 접근들이 특정한 인간행동의 인과모형에 근거하여 원인→결과 혹은 자극→행동에 기반하여 그 원인이나 자극을 제공하는 것이었다면, 빅데이터는 특정 행동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다른 요인을 찾아내어 그 요인의 변화에 따른 특정행동(예컨데 구매)을 예측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타겟 사례에서 나오듯이 개인의 결혼이나 연령, 라이프스테이지 정보 없이 타겟 홈페이지에서 아동용품이나 출산용품을 검색한 데이터만으로 그 검색 이용자에게 출산/아동용품 쿠폰을 발행해주는 것이 되겠죠. 빅데이터의 현실적 장벽: 특별한 관계의 발견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특정 행동과 특별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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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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