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규칙을 깬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 업종에서 경쟁한 기간이 길수록 전통과 관습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1위 브랜드가 아닌 기업은 전통에 도전하고 관습의 틈새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 기존 시장의 규칙대로 하다가는 1위 브랜드의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죠. 오늘 소개할 브랜드인 littlemissmatched는 그런 측면에서 눈여겨볼만한 브랜드입니다. littlemissmatched는 유아용 양말 브랜드입니다. 사실 양말이라는 제품은 언뜻 생각하기에 뻔한 시장처럼 보입니다. 저가의, 대량생산을 통한, 원가 경쟁력이 중요한, 유아용이니 패턴이나 컬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장으로 인식되죠. 하지만 이 브랜드는 기존의 경쟁방식을 거부했습니다. 가장 큰 시장과의 단절..
마케팅&브랜딩/Knowledge
2012. 9. 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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