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마케팅은 주주가치를 위한 것이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의문을 가졌던 것이 '주주가치 제고'가 왜 마케팅의 목표인가 하는 점이었다. 아마 GE의 잭 웰치로부터 시작된 듯한 이 사상은 정말 웃기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터무니없는 개념인데도 불구하고 수 많은 마케팅 서적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수용되었고 지금도 '주주가치'란 용어로 브랜드와 마케팅 서적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그럼 왜 이 '주주가치'가 문제인가. 아주 쉽게 보면 이렇다. 주주가치란 쉽게 얘기해 주식 차액과 배당금이다. 기업의 주식투자자들이 천원에 주식을 사서 천백원에 주식을 팔거나, 연말에 1주당 백원씩 배당액을 받으면 주주가치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주식 차액이 발생하려면 기업의 성과가 높아야 한다. 기업의 성과는 매출이 증가하거나, 비용이 감소하면 된다. 그런데 경쟁이 격화되고 ..
마케팅&브랜딩/Knowledge
2013. 1. 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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