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일간 소비자 이벤트 관련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현장 이벤트는 계획대로 되는 일이 거의 없더군요. 몇몇 사람들의 책상머리에서 나온 발상은 여지 없이 현장에서 무너지고 매뉴얼보다는 즉흥적인 대응과 빠른 판단력만이 필요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도널드 노먼 박사의 이야기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는 현대 기술은 복잡하다고 말합니다. 복잡한 것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라며, 정말 나쁜 것은 혼란스러움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표현, 몇 일간 제가 겪은 상황에 정확히 일치하는 말입니다. 사실 어떤 일이든, 프로세스든, 제품이든 복잡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최근 단순함이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글쎄요 정말 단순한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아이폰? 아이폰이 정말 단순할까요? 도널드 ..
마케팅&브랜딩/마케팅을 혁신하라
2013. 9. 9. 03: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빅데이터
- 펩시
- 맥주
- 포지셔닝
- 가치
- 애플
- 마케팅전략
- 브랜딩
- 쇼핑
- 트렌드모니터
- 세대갈등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역사
- 수요음악산책
- 경영
- 세대전쟁
- 브랜드
- 혁신
- 트렌드
- 브랜드전략
- 스마트폰
- 증강현실
- 광고
- 마케팅의 역사
- 마케팅
- 라이프스타일
- 행동경제학
- 자동차
- SNS
- 코카콜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